하천 위의 주상복합 – 홍제동 02 유진상가

우리가 그리는 모든 것은 변하고 사라진다. 그 순간이 나로부터 가까운 내일인가, 먼 미래인가, 그것만 다를 뿐이다. 그래서 지금의 기록이 소중하다. 어반스케치(urban sketch)나 사진작품 같은 현장기록 덕분에 지켜가야 할 것과 사라지게 놔 둘 것을 잘 구별할 수 있다면..., 그런 것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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