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내에 코워킹스페이스가 전무하던 시절, 우리가 코워킹스페이스를 기획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건 '외국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이 사업이 과연 국내에도 먹힐까?'였다. 우선 우리가 두개층을 비즈니스센터로 운영하고 있던 신사동 건물의 2층 헤드오피스를 공유오피스로 리뉴얼하여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30평 남짓의 작은 공간이지만 공식 1호점을…
Read more우리는 공간을 연구할때 항상 공간의 본질과 이용자에 집중합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 보다는 공간의 기능을 생각하고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행태와 니즈를 파악해 공간에 녹여냅니다. 사무실은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 중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장소이며 생산적인 일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고 비즈니스를…
Read more끝날 거 같지 않던 무더위가 좀 끝나나 했더니 태풍 소식이... 태풍 경보 문제가 계속 울리는 가운데 SEP 회원 분들과 모였습니다. 장소는 비가 부스스 오는 안국 근처 "경성치킨" 조명과 인테리어가 엔틱하면서 아늑한 느낌의 치킨집이였습니다. 튀김 옷이 얇고 양념이 딱 옛날 통닭…
Read more마음에도 연말 정산이 필요하다!! 스윙댄스 동호회 "올어바웃스윙" 61반 소소한 벙이 12월 마지막 금요일,슈퍼에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가족문화기획자로 활동중인 박향주님의 진행으로 올어스 동기인 저희 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스윙수업때 보다가 이렇게 밖에서 따로 만나니 뭔가 뻘쭘한 듯 했지만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모두…
Read more슈퍼에그 회원분들과 2016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슈퍼에그에서 준비한 음식과 음료를 나누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올해 연말 모임은 따로 프로그램을 준비하지 않고, 가볍게 스탠딩 파티로 진행 해봤는데요, 그런데 생각보다 작년 모임 같이 다른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던 회원분들이 많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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