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orking Story

SEP 모임_한 여름밤의 치킨

끝날 거 같지 않던 무더위가 좀 끝나나 했더니 태풍 소식이…

태풍 경보 문제가 계속 울리는 가운데 SEP 회원 분들과 모였습니다.

장소는 비가 부스스 오는  안국 근처 “경성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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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과 인테리어가 엔틱하면서 아늑한 느낌의 치킨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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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옷이 얇고 양념이 딱 옛날 통닭 느낌이였습니다.

회원 분들 모두 맛있다고 만족해하셨습니다.  매우 만족~~

치킨 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맥주 안주로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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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를 위한 광화문 코워킹스페이스 & 독립사무실 & 미팅룸   02.730.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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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 비가 내리고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마시니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으로 지쳤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는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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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대화 주제 중 하나로 모임 형태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요,

같은 회사이니 워크샵을 가자, 고기 구워 먹으러 캠핑을 가자 등등 다양한 의견들을 먼저 얘기해주시는데,엄청 감동 받았습니다.

이렇게나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회원 분들인데…. 부지런하지 못한 매니저라… 네트워킹을 예전만큼 다양하게 추진하지 못했었는데 많이 반성했습니다….

각성하여 모임의 다양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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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은 권과장님께서 찍은 사진 들입니다. 먹고 얘기하느라 사진을 깜빡하는 바람에 권과장님께 도움을~

다시 한 번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쾌한 SEP 회원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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