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플 디자인 노트#2) 도심 속 넓은 사무실

땅값 비싼 광화문에 1 인 또는 소기업이 사용할 오피스를 넓게 디자인한다고요?  별 고민 없이 널찍널찍하게 구획하면 되겠지만 그런 사무실은 1 인이나 소기업에게는 너무 부담이 크죠.  그냥 넓고 비싼 사무실, 그건 슈퍼에그가 하려는 바가 아니랍니다.    사업을 안정적으로 꾸려가려면 사무실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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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플 디자인 노트#1)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어떤 공간이 일하기 좋은 공간일까요?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양립하기 힘든 두 요소가 잘 지켜진 공간이라면 일하기에 좋습니다. 개방감을 확보하면서 프라이버시도 존중 받는 업무환경, 이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 슈퍼에그를 한번 둘러볼까요?   1.  햇빛, 창, 블라인드 관계에서 개방감 확보 공간 디자인 주안점 :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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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빛나는 밤 – 홍은동 01

한동안 그칠 줄 모르고 비가 퍼붓듯 내렸다. 하늘은 어두운 회색 구름으로 가득했는데 저녁이 오자 비는 그쳤고  하늘과 구름, 어둠이 섞이며 수 많은 짙고 푸른 색들을 펼쳐냈다. 홍은사거리에서 본 짙푸른 하늘과 인공조명이 빛을 내는 저녁 야경을 블랙 페이퍼 위에 그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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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 연희동 05

  코로나로 세상이 잠시 멈춘 듯하다 멋 곳을 바라보던 시선은 이제 가까운 주변을 살핀다   소중한 것들은 껴안아 챙기게 되고 싫어하던 것들을 기피하며 불확실한 것에 예민해진다 흑백의 잣대는 더 날을 세우고 세상을 갈라낸다   주변의 싫어하던 것들을 다시 본다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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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겪어내는 사람들 – 서대문 교남동 01

코로나19로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어내고 있다. 도심에 모여 일하고 놀던 시대가 갑자기 정지화면처럼 멈췄고 로컬에 머물며 서로가 거리를 두며 지내고 있다. 근간에 지어진 높고 모던한 아파트 숲 사이로 몇몇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고 지나간다. 얼마 전부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담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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