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가미 입니다.
오늘은 슈퍼에그 홍보 전단지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무슨 전단지 얘기냐구요??
모르시는 얘기~ 저희 슈퍼에그가 하면 전단지도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글씨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손으로 하나하나 그려서 완성한 1차 전단지의 앞면입니다.

물론~ 제가 한건 아니구요~ 평소 그림그리기를 좋아하시는 사장님께서 작업하셨습니다.
잉크펜과 색연필을 이용해서 색감과 번짐을 모두 표현했습니다.

전단지라는게 쉽게 버려지기 쉬운 것이다 보니 쉽게 만들 수도 있었겠지만,
한 번이라도 시선이 전단지에 머물수 있길, 그리고 그 시선 중에 슈퍼에그와 같은 공간을 찾고 있던 잠재고객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전단지 디자인 하나에도 성의를 다했습니다.

1차 홍보 전단지 완성본은 지난달 3일간 배포를 했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종각, 광화문 일대에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배포했습니다.
전단지 덕분이였는지 모르지만 전화 문의가 좀 늘었답니다~

이번달은 외국인용 전단지를 제작했습니다.
글로벌 시대인데다 종로가 서울의 중심이다 보니 외국인들의 출장 빈도가 높고 그만큼 공간에 대한 수요도 있는 거 같아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1차 전단지와 느낌이 또 다르지 않나요?? 묻고 따지지도 않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전단지 배포하고 나면 영어 문의가 늘어나겠죠??
빨리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겠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